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질환 병원 간염 예방만 잘해도 암 발생 걱정이 줄어듭니다

ganbaksa 2021. 11. 26. 14:21

 

 

 

간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박사 신우원내과의원입니다.

오늘은 조기 예방이 너무나도 중요한 간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무서운 간암의 예방으로는

이러한 만성 간질환으로 가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렇다면 생활속에서 어떤 예방법을 실천해야 하는지

부산 간질환 병원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간염 예방만 잘해도 암 발생 걱정 뚝!

 

한참 일할 나이인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간질환.

간질환은 개인차원을 떠나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간염예방과 규칙적인 생활, 균형잡힌 식사와 금주 등을 생활화하면

간질환의 위험으로부터 크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성간염 완치율 저조 / 가족간 감염 예방 최선

 

 

만성간염이란 6개월 이상 계속되는 전반적인 간의 염증상태를 말합니다.

만성간염의 원인 중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 가장 흔한데

현재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 중 B, C, D, G형 간염 바이러스 들이

만성간염을 일크기고 우리나라에서는 B형과 C형이 제일 흔합니다.

 

최근에는 항바이러스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효과적인 만성간염의 치료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만성간염 환자는 자신의 병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영양가 있고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생활고 가벼운 운동 등이 필요하고

감염을 막기 위해 B형 간염 환자의 가족들은

모두 감염 여부 확인 후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면도기, 칫솔 등은 같이 사용하지 말고

아이에게 씹은 음식을 주지 말아야 하며

면역이 없는 배우자와의 부부관계때에는 콘돔사용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간경변 치료를 원한다면 술 · 담배 · 커피 피하라!

 

간경변증은 간염이 오래 지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와 재생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자연적인 기본구조가 흐트러져 원래와는 다른 구조로 바뀌어

간에 섬유성분(콜라겐)이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간경변의 치료는 간경변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과

합병증이 예방 및 치료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금주는 만성 간염이 간경변으로 진행하는 것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밖에 간염과 독감 예방 접종은 물론 금연과 커피, 홍차,

식품첨가물(조미료, 색소, 보존제 등) 등은 가능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간경변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중증도 간경변증이나 초기 간암 같은 말기 간질환 환자에서

근본적인 치료법은 간이식이지만

이식간의 절대적 부족과 소요비용 등으로 아직까지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간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제거함에 따라

간 기능의 보존을 위해 힘쓰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

 

 

 

 

 

소간암 조기수술 중요 / 5년 생존율 40~50%

 

진행된 간암은 진단 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여

평균 생존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 높은 치명율을 보이는데 비해,

크기가 3cm 미만인 작은 간암(소간암)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1년간 생존할 확률이 90%에 이르며

수술을 한 경우 5년 생존율이 40~50%에 이를 정도로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어서

소간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암 발생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간경변 환자들은 

3~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알파 태아단백질)를 병행하여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간암의 치료로 현재 인정되고 있는 확실한 치료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암이 너무 넓은 부위에 퍼져있어서

수술로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간암이 있는 부위에 직접 알코올을 주사하여

간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경과적 에타놀 주입술) 등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간암은 아무런 질환도 없는 간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과 같은 만성 간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간암의 에방은 이러한 만성 간질환의 예방이 관건!

간암은 B형 간염과 C형 간염만 잘 예방해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및 조기 검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간암!
여러분의 간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 건강 지킴이, 부산 간질환 병원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