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내과추천 C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아요

ganbaksa 2022. 4. 22. 15:06

 

 

조기 치료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C형 간염

 

 

 

B형 간염과도 비슷하지만, 또 다른 특징을 나타내는 C형 간염!

특별한 증상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간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신우원내과의원!

부산내과추천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간 건강 지켜보아요 :)

 

 

 

 C형 간염

 

 

B형 간염의 원인이 밝혀진 후부터는

모든 수혈용 혈액에 대해 B형 간염 항원을 검사한 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없는 피만 골라 수혈하였습니다.

 

그러나 수혈을 받고 난 후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생겨

이를 A형 간염도 아니고 B형 간염도 아닌

3의 간염인 비()A()B형 간염으로 명명을 하였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1989년 미국 카이런 사의 KuoChoo박사에 의해 원인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간염을 C형 간염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C형 간염의 전염경로는?

 

 

C형 간염의 전염경로는, 50% 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고,

B형 간염과 같이 주로 수혈로 감염되거나

불결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마약 주사를 맞는 경우,

침(針), 문신, 피어싱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인구의 약 1%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70~80%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하며,

이 중 40% 정도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C형 간염의 증상B형 간염과 유사하며, B형 간염보다 황달이 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C형 간염의 진단

 

 

C형 간염의 진단은 C형 간염 항체(Anti-HCV) 검사HCV RNA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C형 간염 항체(Anti-HCV) 검사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 검사 및 의심 환자에 대한 1차 검사로 많이 사용합니다만

위양성(C형 간염이 아니어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이 있으므로

검사의 판독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C형 간염 항체 검사는

현재 C형 간염에 걸린 경우 또는

과거에 감염되어 완치된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진을 위해서는 HCV RNA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HCV RNA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C형 간염으로 진단되고 치료를 위해 C형 간염 유전자형과 정량검사를 합니다.

 

 

 

C형 간염은 치료 성공률이 최대 80%로

조기에 발병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수록

치료 성공률도 높아집니다.

 

부산내과추천

해운대 센텀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정기적으로 C형 간염을 검진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