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암 병원 간암 조기 발견이 정답!

ganbaksa 2021. 9. 24. 13:28

 

 

 

간암, 조기 발견이 정답이다!

 

얼마전, 40대 후반의 여성 환자분이 부산 간암 병원 신우원내과를 찾아주셨습니다

간이 안 좋으신 것 같다며, 간에 대한 여러가지 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병력을 들어보니 술을 오랫동안 드셔서 간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고,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상으로 우측 간의 하부에 1.9cm의 결절이 보였고

대학병원에 CT를 의뢰하여 최종적으로 조기 간암으로 진단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질병, 간암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백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많은 수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간암은 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 간암의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

국내 및 전 세계 암 사망 중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성 간 질환 등

3가지 만성 간 질환이 간암의 주요 원인이며,

우리나라 40~50대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흔한 암이 간암으로

간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이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침묵의 장기, 간

 

 

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얘기 하듯이

간암의 초기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간암이 진행됨에 따라 오른쪽 윗배나 오목가슴에 뻐근한 둔통이 있을 수 있고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가끔 혹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간암 예방법

 

 

간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이 되는 3가지 만성 간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B형 간염백신 예방접종으로,

C형 간염은 혈액이 묻어있을 수 있는 칫솔이나 면도기, 손톱깎이, 주사기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장기간의 음주는 피하셔야 합니다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걸렸으면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간경화, 간암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적어도 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간초음파 검사,

혈청 알파태아단백(AFP)검사 등을 하여야 합니다 

 

 

최근 항바이러스제의 발달로

C형 만성 간염은 2~3개월간의 약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B형 만성 간염은 오랫동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간경화,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과거 간암에 걸리면 6개월 밖에 못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암은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최근 초음파, CT, MRI 등 해상도가 높아진 영상진단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게 되어 

이제는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양해졌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2cm 이하의 간암이 한 개 있는 경우

수술저으로 제거하거나 전기로 태우는 전기소작술(RFA)이,

3~5cm 사이의 한 개의 간암은

수술적 제거, 간 이식 수술, RFA 등의 방법으로 

2cm 이상의 암이 여러개 있고 간 내의 혈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면

간동맥 색전술 등의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내 전이가 있어 수술적 또는 국소적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넥사바, 렌비마 등 표적 항암제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38년 경력의 소화기 내과 신우원 대표원장!

여러분의 간은 신우원내과가 책임지겠습니다 

 

 

세계적인 초음파회사인 미국 필립스사의

최고급, 최첨단 사양인 EPIQ ELITE 초음파 기기를 도입하여

정확하게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서울대병원, 아산서울병원,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부산 4개 대학병원으로 저희가 직접 예약을 해드리고 있어 편안하게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간 검사 및 예방접종은 

부산 간암 병원 신우원내과 간박사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