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 내과 '술과 간'에 대해
<술과 간>
종류보다 음주량과 기간이 더 영향
안녕하세요 부산 간 내과 해운대센텀 신우원내과입니다
오늘은 '술이 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늘 건강할거라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매일매일 음주를 하다보면 건강에 이상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술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술의 종류보다는 음주량과 기간이 더 영향
술은 종류보다도 마시는 양과 음주 기간이
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은 남성과 똑같은 술을 마시더라도 간이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에다 위점막의 알코올 탈수효소가 적어
피속에 오래 알코올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
지방간 / 알코올성 간염 / 알코올성 간경변증
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이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두달 이상 금주해서 간독을 모두 제거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세포가 파괴된 알코올성 간염은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때는 절대 금주하고 고단위 비타민과 포도당을 섭취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진행이 되면?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황달, 복수와 함께 혈관이 거미줄처럼 비쳐나오며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겨 남성의 가슴이 여성의 가슴처럼 변하게 됩니다
얼마 만큼의 술을 마시면 간경변증으로 진행이 될까요?
일반적으로 매일 80g의 알코올을 10년 이상 마시면 아주 위험합니다
무심코 마셨던 술,
음주량과 기간이 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일매일 마시는 것을 자제해야하며
음주가 잦은 분들의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간검진을 시행하여
간건강을 철저히 관리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8년 경력의 소화기내과
신우원 원장님과 함께하는 간건강 지키기!
여러분의 간건강은
부산 간 내과 신우원내과의원이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