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지방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알아보아요

ganbaksa 2023. 6. 30. 11:08

 

지방간염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간질환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형, B형, C형, 알코올성, 약제성

그리고 지방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보통 술을 많이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간이 안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비알코올성으로도 간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부산 지방간염 관리가 가능한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지방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지방간염이란

간세포에 지방이 차서 결과적으로 간세포가 파괴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때도 SGOT, SGPT 치가 상승합니다.

 

 

 

 

 

 

 

지방간염의 원인으로는

 

1) 과체중 (비만)

2) 당뇨병

3) 약물 - 부신피질 호르몬, 테트라사이클린, 발프로익산

4) 알코올

5) 영양결핍

6) 라이 증후군

7) 급성 임신성 지방간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무엇일까요?

 

 

간 조직 검사상 대개의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만 차 있는 경우를 말하고,

이때 간세포의 주위에 염증세포(백혈구)의 침윤은 보이지 않습니다.

 

1980년 루트비히 등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의 간 조직검사에서,

간세포 내에 지방이 차 있고 알코올성 지방간 또는 간염 때 나타나는

염증세포의 침윤을 동반한 특이한 형태의 지방간을 보고하였는데

이러한 형태의 지방간을 NASH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이란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여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1, 남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간에 지방이 많이 끼어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한가지 병이라기보다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만성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간질환을 포함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은 인구집단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보고되는데

일반인의 10~24%, 비만인의 58~74%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심한 지방간 환자 4명 중의 한 명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었을 경우

서서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한 간질환인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방간으로 오래 치료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간 수치가 잘 안 떨어지는 경우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인 NASH를 의심하여

간 조직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부산 지방간염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