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센텀역 근처 내과 미리 예방하면 좋은 A형 간염

ganbaksa 2023. 6. 13. 14:40

 

예방 접종이 최고의 예방책!

A형 간염

 

 

 

 

예방 접종이 가능해서 다행인 A형 간염! 

미리미리 접종하고 관리하면

A형 간염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B형 간염에 대해 흔히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잘 모르고 계실 수 있는 A형 간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센텀역 근처 내과 신우원내과의원

 

 

황달성 전염병에 관한 역사적 기술이 히포크라테스 시대 때부터 있었을 정도로

간염은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한 오랜 질병입니다.

 

A형 간염은 한 지역에서 유행병처럼 전염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성 간염으로 명명되었다가 후에 A형 간염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

환자의 대변을 통해 주변의 식수원을 오염시킨 후

그 물을 마신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수인성 질병이며 어패류를 통해,

매우 드물게는 혈액제제를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대개 한 달이고, 증상이나 혈액소견은 B형 간염과 유사하며

IgM Anti-HAV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면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급성 A형 간염은 대부분에서 6개월 이내에 완치되며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예는 없습니다.

성인에서 A형 간염에 걸리면

드물게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되어 사망하는 때도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 접종을 하여 A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A형 간염 항체 양성률은 70세 이상이 99.9%에 달했고

50대와 60대 역시 각각 97.7%, 99.7%로 대부분이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대는 항체 양성률이 12.6%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았고

10대와 30대 역시 각각 42.1%, 31.8%로 항체를 보유한 비율이 절반을 넘지 못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A형 간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A형 간염의 치명률이 1,000명당 2명이지만,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 치명률이 1000명당 46명으로 20배 이상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 관리가 필요합니다.

 

센텀역 근처 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간 건강을 철저히 관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