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 내과 B형 간염 바이러스 급성과 만성에 대해

ganbaksa 2023. 7. 28. 05:49

 

DNA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

B형 간염(급성/만성)

 

 

소리 없이 찾아오는 B형 간염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간 검진과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급성과 만성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간내과 해운대 센텀신우원내과의원

 

 

 

 

간암을 비롯한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합니다.

그중에서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명에 이릅니다.

 

B형 간염이 무서운 것은 환자의 약 30%가 간경화로 진행되고,

5~10%가 간암으로 악화돼 환자의 고통은 물론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주기 때문입니다.

 

 

 

 

 

 

 

B형 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혈청형 간염이라고도 불리며,

물을 통해 감염되는 감염성 간염인 A형 간염과 구별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로

혈액과 침, 정액, 모유, 복수, 위액, 소변 등에서 발견됩니다.

수혈이나 주사기를 통해 감염되거나

모자감염, 성 접촉 등과 같은 경로를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B형 간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습니다.

 

급성 B형 간염의 초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권태, 관절통, 근육통, 두통, 인후염, 몸살기운 등이 있습니다.

소변이 맥주색처럼 진해지고 회색 대변을 보기도 합니다.

 

1~2주 후엔 황달이 오고 체중감소, 복부 불쾌감과 함께 간장이 커지며,

드물게는 비장이 커지기도 합니다.

 

급성 B형 간염은 대부분 황달이 오고 나서 3~4개월 뒤 약 95%가 완치되고,

5 % 미만은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표면항원(HBsAg)6개월 이상 혈액 속에 나타나고

SGOT, SGPT 수치가 정상치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의 증상이나 혈액검사 소견은

급성 때보다 가볍거나 비슷한 소견을 보이는데, 그 정도에 따라 경증과 중증으로 나뉩니다.

 

중증 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간경화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B형 간염!

간 초음파검사, 검진, 치료, 예방접종, 관리까지

간에 대한 모든 것, 신우원내과와 함께해보세요.

 

여러분의 간 지킴이,

간을 건강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부산 간내과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