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내과 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알아보아요

 

 

"간 세포에 지방이 찼나요?"

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지방간염이란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차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술을 잘 안마시는 분들도 

지방간염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지방간염이란 무엇인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어떤 것인지

센텀내과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지방간염이란?]

 

 

지방간염이란 간세포에 지방이 차서 

결과적으로 간세포가 파괴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때도 SGOT, SGPT 치가 상승합니다.

 

 

 

 

 

 

 

 

[지방간염의 원인은?]

 

과체중(비만)

당뇨병

약물 - 부신피질 호르몬, 테트라사이클린, 발프로익산

알코올

영양결핍

라이 증후군

급성 임신성 지방간 등이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간 조직 검사상 대개의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만 차 있는 경우를 말하고,

이때 간세포의 주위에 염증세포(백혈구)의 침윤은 보이지 않습니다.

 

1980년 루트비히 등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의 간 조직검사에서

간세포 내에 지방이 차 있고

알코올성 지방간 또는 간염 때 나타나는 염증세포의 침윤을 동반한

특이한 형태의 지방간을 보고하였는데

이러한 형태의 지방간을 NASH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술을 안마셔도 지방간에 노출될 수 있어요]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이란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여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1병, 남성의 경우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간에 지방이 많이 끼어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한가지 병이라기보다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지방간에서부터

만성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간질환을 포함합니다.

 

 

 

 

 

 

[심한 지방간 환자가 치료없이 방치된다면?]

 

심한 지방간 환자 4명 중의 한 명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었을 경우

서서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한 간질환인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방간으로 오래 치료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간 수치가 잘 안 떨어지는 경우

NASH를 의심하여 간 조직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간의 경우 술과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술을 안드시는 분들도 지방간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간 질환 치료를 잘하는 병원

센텀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지방간염도 관리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