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관계없이 정기검진 및 꾸준한 치료 필요
B형간염
증상이 거의 없고 티가 잘 나지 않아
B형간염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잘 모르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더욱더 주의깊게
관심을 주어야 되는 간 건강!
그렇다면 간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일까요?
바로 증상에 관계없이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정기검진과 예방접종 등으로
간염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으며,
B형간염 환자분들의 경우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꾸준한 치료를 통해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센텀역내과
B형간염은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관리 시작해보세요!
간은 각종 영양분을 인체 여러 조직에 전달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알코올, 약물 등을 해독해주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과 같이 이상 징후가 잘 나타나지 않으며
문제가 커진 다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B형이나 C형 같은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평상 시 검진과 치료계획을 세워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 인구는 12명 중 1명꼴로 대표적인 간염인 B형과 C형 간염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3%인 152만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입니다.
또한 B형 간염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고
만성 B형 간염은 간경화,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간암 유발 원인의 50~70%가 B형 간염 바이러스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을 공격해 간을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감염돼도 피로감,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간염을 질환이 아닌 ’생활 속 불편함’으로 인식하거나
’약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병’이라 생각합니다.
이 같은 태도는 치료 이행률을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현재 국내 B형 간염 환자 중 실제 진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약 38만명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5분의 1에 불과합니다.
또한 B형 간염 환자의 21.2%가 치료제 대신 대체요법을 이용해
의사 처방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26.3%에 달합니다.
잘못된 정보에 의지해 치료제가 아닌 민간요법을 선택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줘 추후 심각한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증상이 있든 없든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연말연시 새해를 앞두고 다시 한번더 건강을 챙겨보고
간 건강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음 좋겠습니다.
이러한 유비무환이 자세는 우리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간 초음파 검사, 예방접종, 진단, 치료, 사후관리까지
센텀역내과 신우원내과와 함께
간 건강을 지켜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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