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검사 내과 C형 간염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ganbaksa 2023. 8. 25. 01:02

 

조기발견 중요, 완치가 가능한 

C형 간염

 

 

 

 

 40대 남성이

"건강검진에서 C형 간염이 발견됐다"며 

신우원내과의원을 찾아오셨습니다.

 

평소에 조금 피곤했을 뿐 다른 증상은 없었다던 환자분,

통증도 없고 아무 증상도 없는데

당장 치료를 시작해야 하느냐며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C형 간염은 아무 증상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산 간검사 내과 신우원내과의원

 

 

 

C형간염은 A형간염이나 B형간염 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입니다.

진단과 검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C형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감염됩니다.

일단 감염되면 70~80%가 만성간염으로 발전하고,

그 중 20%는 다시 간경화로 진행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실제로, 국내 간암 환자의 20~30% 에서 C형간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C형간염의 문제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들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C형간염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방백신이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예방백신이 나와 있는 A형간염이나 B형간염과 달리,

C형간염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심해 효과적인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사실상 유일한 대처 방법입니다.

 

 

 

 

다른 바이러스성 간염과 달리 만성간염 단계에서만 발견해도

적절한 치료로 전체 환자의 95% 정도는 완치됩니다.

 

일단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평생 약을 먹으면서

활동을 억제해야 하는 B형간염과 달리, C형간염 바이러스는 박멸이 가능합니다.

 

C형간염의 치료는 C형간염 바이러스 증식의 억제 또는 박멸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간경화 및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차단하는 게 목적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대부분 현재 개발된 치료약이

잘 듣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완치율이 외국보다 높습니다.

 

 

 

 

 

 

 

 

C형간염은 연령별로는 40~50대 중년 남성이 많이 걸립니다.

따라서 40~50대 중년 남성은 C형간염 검진을 꼭 받아보고,

주기적으로 간 건강을 점검하도록 권장합니다.

 

 

 

 

 

 

 

 

증상 없이 진행되곤 하는 C형 간염!

그러므로 중년 남성분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간검진만 해주셔도

간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간 초음파, 간 검사, 진단 및 치료와 관리는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하세요.

 

 

 

 

부산 간검사 내과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