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경남 간 검진 가능한곳 완치가능한 C형 간염

ganbaksa 2023. 9. 1. 06:29

완치 가능하니 불안해마세요!

C형 간염

 

 

 

 

소리 없이 찾아오는 C형 간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변,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정기적으로 간 검진만 해주셔도

미리 간질환을 확인하여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남 간검진 가능한 곳

부산 해운대 센텀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여러분의 간 건강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C형 간염은 체액과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손톱깎이, 칫솔은 물론 소독하지 않은 침·주삿바늘이 감염원입니다.

일단 감염되면 대부분 만성화돼 간세포를 서서히 파괴합니다.

 

간경변증·간암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만성화는 간염간경변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질환 사슬의 첫 단추입니다.

국내 전체 간암 환자 10~15%C형 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C형 간염이 만성화하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을 키우기 쉽다는 것!

 

 흔히 간 건강이 좋지 않으면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 C형 간염 환자가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는 6%에 불과합니다.

속이 더부룩해 병원을 찾았다가 C형 간염이 간경변·간암으로 악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도 있습니다.

한 번은 무릎이 아파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혈액검사에서

간 기능이 떨어진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70세 여성인 이 환자는 살면서 피로감·복부 더부룩함·식욕부진·황달 같은

간 이상 증상을 겪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간 초음파와 바이러스 검사 결과, C형 간염이 간경변증으로 악화한 상태였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이나 간 검진을

1년에 한 번씩이라도 했다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질병 역사가 짧습니다.

처음 발견된 것도 25여 년 전에 불과해 인식도 낮습니다.

 

검진 자체가 적다 보니 확인된 유병률도 추산치에 그칩니다.

실제 C형 간염 환자 진단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10.4%에 불과합니다.

다행히 C형 간염 치료 경과나 환경은 낙관적입니다.

만성 C형 간염은 만성질환 중에서는 유일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인종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C형 간염 치료제에 잘 반응해

치료효과가 우수합니다.

 

정례적인 검진과 환자의 의지만 있다면

C형 간염은 정복할 수 있으니

불안해마세요!! 

 

 

 

 

경남 간검진 부산 해운대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