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가능하니 불안해마세요!
C형 간염
소리 없이 찾아오는 C형 간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간경변,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정기적으로 간 검진만 해주셔도
미리 간질환을 확인하여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남 간검진 가능한 곳
부산 해운대 센텀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여러분의 간 건강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C형 간염은 체액과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손톱깎이, 칫솔은 물론 소독하지 않은 침·주삿바늘이 감염원입니다.
일단 감염되면 대부분 만성화돼 간세포를 서서히 파괴합니다.
간경변증·간암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만성화는 간염→간경변→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질환 사슬의 첫 단추입니다.
국내 전체 간암 환자 10~15%는 C형 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C형 간염이 만성화하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을 키우기 쉽다는 것!
흔히 간 건강이 좋지 않으면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 C형 간염 환자가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는 6%에 불과합니다.
속이 더부룩해 병원을 찾았다가 C형 간염이 간경변·간암으로 악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도 있습니다.
한 번은 무릎이 아파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혈액검사에서
간 기능이 떨어진다며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70세 여성인 이 환자는 살면서 피로감·복부 더부룩함·식욕부진·황달 같은
간 이상 증상을 겪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간 초음파와 바이러스 검사 결과, C형 간염이 간경변증으로 악화한 상태였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이나 간 검진을
1년에 한 번씩이라도 했다면 더 빨리 치료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질병 역사가 짧습니다.
처음 발견된 것도 25여 년 전에 불과해 인식도 낮습니다.
검진 자체가 적다 보니 확인된 유병률도 추산치에 그칩니다.
실제 C형 간염 환자 진단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10.4%에 불과합니다.
다행히 C형 간염 치료 경과나 환경은 낙관적입니다.
만성 C형 간염은 만성질환 중에서는 유일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인종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C형 간염 치료제에 잘 반응해
치료효과가 우수합니다.
정례적인 검진과 환자의 의지만 있다면
C형 간염은 정복할 수 있으니
불안해마세요!!
경남 간검진 부산 해운대 신우원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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