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 건강관리 간이 나빠졌을때 우리 몸의 변화

ganbaksa 2023. 9. 22. 07:26

 

간이 나빠지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오나요?

 

 

 

 

간 질환은 소리없이 찾아오므로

대부분 무증상인채 간 질환이 생겼다는 것 조차

모르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예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몇가지 사항들을 잘 숙지하시고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해운대 센텀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부산 간 건강관리 신우원내과의원

 

피로감

 

 

피로감은 간이 나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이상 증상입니다.

간은 신진대사·해독·소화흡수 등의 작용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또 소화불량, 메스꺼움, 권태감, 무기력증, 짜증,

능률 저하, 식욕 감퇴, 성욕 감퇴, 의욕 상실,

술이 잘 안 깨는 숙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변 색깔 희어짐, 소변 붉어짐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빌리루빈이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혈액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대변이 하얀 빛깔을 띠게 됩니다.

 

또 핏속의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나오면서 소변 빛깔이

갈색으로 짙어지기도 합니다.

 

 

 

 

황달

 

황달은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이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제거되지 않고

피부에 침착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빌리루빈이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과 함께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을 거쳐 대변으로 빠져나가지만,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빌리루빈의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체내에 빌리루빈이 쌓이게 됩니다.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은 빌리루빈 색소가 노랗기 때문입니다.

황달은 주로 눈 흰자위에 먼저 나타나고

얼굴, 앞가슴, 온몸으로 퍼져 나가며

심하면 까맣게 변색이 되기도 합니다(흑달).

 

 

 

 

 

 

수장 홍반

 

 

손바닥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손바닥이 붉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가끔 정상인도 손바닥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손바닥 전체가 같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 나빠 생기는 수장 홍반은

우리가 손바닥을 땅에 가볍게 대었을 때 흙이 묻는 부위 

도톰하게 튀어나온 부위가 주로 붉게 변하며

손바닥의 중심부는 상대적으로 하얗게 보입니다.

 

 

 

 

 

 

거미상 혈관종

 

 

우리 몸에 모세혈관이 거미가 쳐놓은 방사상 모양의

거미줄처럼 확장되는 경우로 주로 앞가슴에 많이 생깁니다.

 

수장 홍반이나 거미상 혈관종은

혈중 에스트로젠의 농도가 높은 경우 잘 생깁니다.

정상적으로는 임신 중일 때,

병적으로는 간이 나빠 에스트로젠이 간에서

충분히 제거되지 못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수

 

오랜 기간 간 기능이 나빠지면 간에서 알부민 생성이 감소합니다.

알부민이 감소하면 혈액 내 수분이

혈관에서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 복수가 생깁니다.

 

이때 특징적인 소견은 배꼽이 들어가지 않고 평평해지거나

오히려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딸기코

 

 

코끝의 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로 알코올성 간 질환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이 나빠졌을때 나타나는 몸의 증상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이러한 이상이 생겼다면

간 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시면

서둘러 신우원내과의원을 방문하셔서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간 건강관리 가능한 신우원내과의원

여러분의 간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