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해운대내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간암

ganbaksa 2024. 5. 31. 11:22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백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많은 수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간암으로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할까요?

 

부산해운대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간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은 주로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간암의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

국내 및 전 세계 암 사망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간암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B형 간염, C형 간염, 알코올성 간 질환 등

3가지 만성 간 질환이 간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우리나라 40~50대 암 사망 원인 중에서

가장 흔한 암이 간암으로

간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이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흔히 말합니다.

그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간암이 진행함에 따라서

오른쪽 윗배나 오목가슴에  뻐근한 둔통이 있을 수 있고,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가끔은 혹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간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이 되는 3가지

만성 간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B형 간염은 백신이 있으므로 백신 예방접종으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C형 간염은 혈액이 묻어 있을 수 있는

칫솔이나 면도기, 손톱깎이, 주사기 등

개인용품들을 다른 사람과 공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하거나 장기간의 음주를 피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걸렸다면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간경화나 간암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적어도

6개월 간격으로 주기적인 간 초음파 검사,

혈청 알파태아단백(AFP)검사 등을 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항바이러스제의 발달로 인해

C형 만성 간염은 2~3개월 간의 약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형 만성 간염은 오랫동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간경화나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병이었지만

최근에는 초음파와 CT, MRI 등 

해상도가 높아진 영상진단 장비의 발달로 인해

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게 되어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생존률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간암을 미리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하게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

간암도 무사히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간암!

부산해운대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