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지방간 치료 술을 안마셔도 지방간일 수 있습니다

ganbaksa 2024. 6. 11. 13:48

 

 

 

 

 

 

술이 원인이 아닌 비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

 

 

 

 

 

지방간은 보통 술과 관련이 있다고 많이 생각하시지만,

술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소할 수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간 질환 치료에 더욱 노력하는 병원,

부산지방간치료 신우원내과의원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움직이고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에너지는 보통 음식으로 부터 얻습니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은 여러 단게를 거쳐서 소화, 흡수됩니다.

담즙과 췌장 효소로 뒤섞인 음식물에 포함된 탄수화물 포도당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 등으로 분해됩니다.

이런 영양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문맥과 림프관을 통해

간과 온몸으로 운반됩니다.

 

우리 몸이 쓰고 남은 포도당의 경우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과 근육에 저장되고

지방산은 지방세포에, 콜레스테롤은 간세포에서 담즙으로 배출됩니다.

섭취된 아미노산은 근육을 만들거나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운반하는

운반 단백 등으로 사용됩니다.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도 남은 포도당은 크렙스 회로를 통해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세포에 축적됩니다.

 

 

 

 

 

 

 

 

 

 

술을 마시지 않고 지방질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는 사람이

지방간에 노출된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혈액 내에 포도당이 떨어지면 저장된 글리코겐을 녹여서 포도당으로 사용하며

오랫동안 금식을 하여 글리코겐이 고갈되면 근육의 단백질을 녹여서 포도당으로 만들거나

지방세포를 태워 포도당으로 바꿔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금식이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에 저장된 포도당이 많이 줄어

혈당이 떨어지면서 배고픔, 식은땀, 몸 떨림, 피로, 쇠약, 두통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간세포의 5% 이상에 지방이 차는 경우를 말합니다.

간세포에 지방이 차면 간세포 내의 여러 작은 기관이 쪼그라들어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간세포가 사멸되어 

AST(SGOT), ALT(SGPT), rGTP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주, 과체중(비만), 과도한 지방질 섭취, 당뇨병,

발프로익산을 오래 복용한 경우, 임신으로 인한 급성 임신성 지방간 등이 있습니다.

 

 

 

 

 

 

 

 

 

지방간은 대게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지만

드물게는 간이 부어서 오른쪽 윗배에 묵직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진단은 혈청 간 기능 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

간 섬유화 검사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알코올로 인한 경우는 금주를 해야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지방간을 일으키는 약제는 가능하면 피해야 하며,

꼭 복용해야 한다면 주기적인 간 기능 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지방간은 간 조직 검사상 간세포 내에

지방만 차 있는 경우를 말하며,

간세포 주위에 염증세포(백혈구)의 침윤은 보이지 않습니다.

 

1980년 루트비히 등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의

간 조직검사에서 간세포 내에 지방이 차 있고

알코올성 지방간 또는 간염 때 나타나는 염증세포의

침윤을 동반한 특이한 형태의 지방간을 보고했는데

이러한 형태의 지방간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라고 합니다.

 

 

 

 

 

 

 

 

 

 

 

 

대개의 지방간은 예후가 좋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지방간이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간경화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지방간으로 오래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간 수치가 잘 안 떨어지는 경우에는 NASH를 의심해

간 조직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산지방간치료도 꼼꼼하게 진행하는 신우원내과의원!

정확한 간 검진과 진단, 치료, 관리는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