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해운대내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해

ganbaksa 2022. 9. 7. 10:52

 

B형 간염 보균자 300만명 시대의 과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사망인구 4명중 1명은

암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암 사망자가 1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10년 동안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수그러들 줄 모른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B형 간염 보균자 300만명 시대!

오늘은 B형 간염에 대한 인식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해운대내과 센텀 신우원내과의원

간암

 

 

암 질환 자체가 안고 있는 심각성과 더불어

간암의 경우는 사회경제적인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40대에 집중되어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40대 남성의 전체 사망률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여기에다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의 경우는 남성이 여성의 9배 이상 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암 발생률 1위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간암 발생률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국내외 의학계는 이처럼 한국에서 간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B형 간염에 대한 당국의 불감증이 주 원인으로 보고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성 간 질환과 간암은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률 1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인구사망률의 9%를 차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B형 간염 보유자는 3억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간암 발생률은 정상인의 100배 입니다.

간암 발생 위험 집단의 경우는

간암 조기검진 권장안을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 체감은 높지 않은 B형 간염 바이러스

 

 

최근 당노병, 비만, 골다공증 등 

주로 선진국에서 문제시되었던 질병들이 

우리사회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후진국 의료시스템에서나 볼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의 만연'으로 대표적인 것이 B형 간염 입니다.

 


 

 

그러나 더욱 우려되는 것은 

한국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천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데도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체감'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간경화나 간암에 걸리고 나서야 질병의 원인이

B형 간염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고

수많은 바이러스 보유자들이 방기에 가깝도록

체계화된 보호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B형 간염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공감대 형성 필요

 

 

 

일부 예방의학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다소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 수혜를 받은 25세 이하 연령층이

40대 이상이 될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B형 간염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병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합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간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간 검사, 초음파검사 및 예방접종이 가능한 신우원내과의원!

신우원내과로 오셔서 여러분의 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보시길 바랍니다.

 

 

 

해운대내과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