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해운대내과 부산 간질환 치료 잘하는 내과

ganbaksa 2023. 3. 29. 13:46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어요"

간질환

 

 

 

혈액 창고로 불리는 간은

우리 몸 전체 혈액의 3분의 1 정도가 항상 존재하는 특별한 장기로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해독작용과 혈액응고 등의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순환과 소화 등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만성 간질환 만연지역으로 통할 만큼 간질환이 많은 국가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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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의 증상은 제각각입니다.

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질병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피곤함, 무력감, 가벼운 열, 구역질 등이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간혹 소화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급성 악화기에는 눈과 피부에 황달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이후 간질환이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앞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온몸이 붓고 배에 복수가 차기 시작합니다.

 

 

 

 

 

 

 

 

간염의 원인은 다양하며 간염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6개월내에 회복되는 급성간염, 그 이상 지속되는 만성간염 등 두가지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가장 흔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국민의 78%,

C형 간염 바이러스는 1% 정도가 보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로 혈액이나 입을 통해 감염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백신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특히 산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분만전에 의사에게 미리 알려 출산과 동시에 예방백신을 주사, 신생아를 보호해야 합니다.

 

C형 간염의 경우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고

전파경로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으로 전염되는 것은 확실하므로

주사기나 면도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간경변은 간의 염증이 더 이상 진행되지않게 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게 치료법의 핵심입니다.

술로 인한 간경변이라면 알콜 섭취를 중단시킨 뒤 약제를 이용한 치료에 들어가는 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발병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치료와 함께 과로와 과음, 약물 오남용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간암은 B형 또는 C형 간염이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술로 인한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B, C형 간염 환자와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는

3개월이나 6개월마다 간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 조기 발견하는 게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간질환은 소리없이 찾아오므로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예방접종 등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급 최첨단 초음파기기를 사용하여

꼼꼼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진행하는 해운대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간 건강을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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