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해운대 간 잘보는 내과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 만성 B형간염

ganbaksa 2023. 6. 1. 00:06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치료만이 간 건강을 지켜내는 길입니다.

 

꾸준히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및 투약을 하여야 

간 건강 및 신체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운대 간 잘보는 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만성 B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이란 HBsAg6개월 이상 핏속에 나타나고

SGOT, SGPT 치가 정상치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의 증상이나 혈액소견은

급성 때보다 가벼우나 비슷한 소견을 보이며,

조직소견에 따라 경증 간염 또는 중증 간염으로 나눕니다.

 

만성 경증 간염 때도 마찬가지지만

중증 간염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버려두게 되면

간경화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1998년에 처음 도입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이후 많은 약제가 개발되었으나

장기 사용에 따른 내성 문제로

최근에는 초 치료제로 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디소프록실,

테노포비어 알라펜아마이드, 베시포비어 등이 권유되고 있습니다.

 

 

 

 

 

 

 

 

초치료 시

 

1) 대상 환자

) HBeAg(+)로서 HBV-DNA20,000 IU/mL이거나 또는, HBeAg(-)로서 HBV-DNA2,000

IU/mL인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에서 AST 또는 ALT80단위 이상인 환자

 

) 대상성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 HBV-DNA2,000 IU/mL인 경우

 

) 비대상성 간경변, 간암을 동반한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 HBV-DNA 양성인 경우

 

- 단, 베시포비어, 테노포비어 알라펜아마이드 경구제는

비대상성 간경변증, 간암에 인정하지 아니함.

 

 

 

 

 

내성 발현 시

 

 

1) 대상 환자

라미부딘, 클레부딘, 텔비부딘, 엔테카비어, 아데포비어 경구제 사용 후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내성 변이종 출현 환자

 

- 다 음 -

 

) 바이러스돌파 현상(Viral Breakthrough)의 발현과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

돌연변이가 발현된 경우 또는

 

) B형간염 바이러스 약제내성 돌연변이가 발현된 경우

 

※ 바이러스돌파 현상(Viral Breakthrough):

항바이러스 치료 중 HBV-DNA100배 이상 감소하는 바이러스 반응에 도달했다가

이후 혈청 HBV-DNA가 최저치에서 10배 이상 증가한 경우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이 매우 흔한 나라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병이라는 생각으로 

괜찮겠지 하며 아무런 치료나 대책없이 지내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간경화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니 꾸준히 관리하고 검진받아야 합니다.

 

나 스스로 간 건강을 지키는 일!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주기적인 혈청검사와 바이러스 검사, 초음파 검사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