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해운대 센텀 내과 급성 B형 간염의 치료

ganbaksa 2023. 5. 29. 21:14

 

 

급성 B형 간염

 

 

 

 

 

B형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급성 B형 간염이 무엇인지,

또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해운대 센텀 내과 신우원내과의원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B형 간염의 증상

 

 

 

급성 B형 간염의 초기증상은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권태, 관절통,

근육통, 두통, 인후염, 감기몸살 기운이 있으며

입맛과 냄새감각의 변화가 있고

소변이 맥주 색과 같이 진해지며 회색빛 대변을 보기도 합니다.

 

 

 

 

 

 

 

 

1~2주 후 황달이 오며 체중감소,

우상 복부 불쾌감과 함께 간장이 커지며

드물게는 비장이 커지기도 합니다.

 

급성 B형 간염은 대개 황달이 온 후

3~4개월 뒤에 95% 이상에서 완치되며

5%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급성 B형 간염 혈액검사 소견

 

 

 

 

 

 

급성 간염 시 혈액검사를 해보면

SGOT, SGPT 수치가 올라가며 (400-4,000 IU/L까지 올라갈 수 있다)

황달이 오고 중성구와 림프구의 감소, 프로트롬빈치가 길어지기도 하며

저혈당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혈청 알칼리 인산화 효소치가 증가하며 알부민 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지방 변과 단백뇨가 드물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 B형 간염의 진단

 

 

 

HBsAg ( 표면 항원 ), IgM Anti-HBc ( 핵 항원 ) 또는 HBV DNA ( B형 간염 바이러스 DNA 검사 )에서

하나라도 양성반응이 나오면 급성 B형 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HBsAg이 없고, 단지 IgM Anti-HBc만 있는 경우도 급성 B형 간염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때를 창문기(window phase)라고 하는데 HBsAg의 역가가 서서히 낮아지고,

HBsAb의 역가가 서서히 높아지는 구간이며,

이때는 HBsAg, HBsAb 둘 다 검출되지 않고, 오로지 IgM Anti-HBc 유무로만 B형 간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급성 B형 간염의 치료

 

 

 

 

급성 B형 간염은 95% 이상에서 6개월 이내에 완치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나,

프로트롬빈치가 증가하거나 황달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저혈당증세가 자주 오거나 복수와 같은 증세가 있으면

예후가 불량할 수 있으므로 입원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급성 B형 간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만성 B형 간염에 대해서도 설명해보겠습니다 :)

 

간 질환 치료가 가능한 병원,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해운대 센텀 내과 신우원내과의원에서

B형 간염을 꼼꼼히 치료하고 관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