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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 내과 간 잘보는 병원, 간 기본 상식

ganbaksa 2022. 3. 10. 17:16

 

 

 

간 일반 상식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간박사가 있는 신우원내과의원! 

 

39년 경력의 소화기 내과 원장

간 잘보는 부산 일광 내과 신우원내과의원입니다.

 

우리나라 40~50대 암 사망률 1위가 간암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만성 간 질환은 전체 인구사망률의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간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디에 위치하나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간염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손실을 주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간염을 퇴치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도 예방, 둘째도 예방입니다.

 

B형 간염이 있는 산모로 부터 태어난 신생아는

철저히 예방 접종을 하여 한 세대로부터 다음 세대로 

간염이 전달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부산 일광 내과 신우원내과의원

간은 어떤 일을 하나요?

 

<에너지 대사 작용>

 

차가 움직일 때 휘발유와 같은 연료가 계속 공급이 되어야만 움직일 수 있듯

우리 몸도 24시간 내내 핏속에 포도당이 있어야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세끼의 식사를 하는데 식사 후 우리 몸에 섭취된 과잉의 포도당은

주로 간에서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됩니다.

(생간 육회를 먹을 때 달콤한 맛이 나는 이유가 간 속에 글리코겐이 풍부하게 저장되어있기 때문)

공복 시 핏속의 포도당이 줄어들게 되면 간 속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바뀌어 우리 몸은 24시간 내내 적당한 혈당을 유지하게 됩니다.

만성 간질환 특히 간경화 환자의 경우 때때로 혈당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이나 저혈당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의 합성, 생산>

 

입으로 들어온 모든 물질은 간을 통해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소장에서 흡수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기타 영양소들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알부민, 프로트롬빈(혈액응고인자),

필수 아미노산 및 콜레스테롤과 같은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간경화가 심해지면 간세포에서 알부민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복수가 오게 됩니다.

 

 

 

<각종 세균, 약물과 독소들을 해독/배설>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 속에 포함된 각종 세균이나 독소, 약제들은

간에서 걸러지고 해독되어 담즙을 통해 배설됩니다.

간기능이 나쁠 때 해독 기능이 떨어져 암모니아 같은 독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고 그 결과 간성 혼수에 빠지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자발성 복막염과 같은 염증이 자주 오게 됩니다.

 

 

 

 

<담즙 분비>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에 이르며,

지방의 흡수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의 배설에도 관계합니다.

담관이 막히면 황달이 생기며

그와 함께 핏속의 콜레스테롤도 상승하게 됩니다.

 

 

 

 

 

간염은 조기 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인 간초음파 및 예방접종을 통해 

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간염에 걸린 환자라면 완벽한 치료 약이 나올 때까지

어떻게든 간경화로 진행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간 건강은 신우원내과의원이 지켜드리겠습니다.

부산 일광 내과로 오셔서 간 건강을 꼼꼼히 챙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