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부산 정관 내과 간이 나쁠 때 어떤 검사를 하나요

ganbaksa 2022. 3. 16. 12:39

 

 

간이 나쁠 땐 어떤 검사를 하나요?

 

 

갑자기 피로감이 심해지고 소화불량에 권태감, 무기력증,

그리고 황달 증세까지 나타난다면

서둘러 간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간이 안좋을땐

부산 정관 내과에서 어떤 검사를 진행할까요?

 

39년 경력의 소화기 내과 원장이 있는 해운대 센텀 신우원내과의원!

꼼꼼한 간 검사와 정확한 소견 및 진단, 그리고 빠른 치료까지

간박사가 있는 신우원내과의원에서 진행해보세요.

 

 

 

 

 

 

 

다른 장기의 질환에서도 여러가지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과 같이,

간 질환도 한 가지 검사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종합하여 간 상태를 평가하여야 합니다.

 

 

 

 

[혈청 간기능 검사]

총 단백, 알부민, 콜레스테롤, SGOT, SGPT, 알칼리 인산화효소, 빌리루빈, γ-GTP, 혈당 등

 

 


 

[바이러스 항원 또는 항체 검사, 기타 원인에 대한 검사]

B형 간염 ( HBsAg, IgM anti-HBc, HBV DNA )

C형 간염 ( Anti-HCV, HCV RNA )

A형 간염 ( IgM Anti-HAV)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자가면역성 간염

월슨 씨 병

혈색소증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 등

 

 

 

[간암 표지자 검사]

AFP, AFP-L3, PIVKA-

 


 

[간의 영상적 진단]

간 초음파 검사, 간 섬유화 검사, CT 또는 MRI

 


 

[간 조직 검사]

 

 

SGOT, SGPT는 무엇이며

간이 나쁠 때 왜 이 수치가 올라가나요?

 

 

간세포 안에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많은 효소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SGOT(AST), SGPT(ALT)입니다.

 

이들은 주로 간세포 안에 많이 존재하며

SGOT(AST)는 근육과 심장 세포에도 존재합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세포 내에 있던 이러한 효소들이

간세포 밖으로 흘러나와 핏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SGOT, SGPT 치가 높으면 위험하나요?

 

급성 간염 시 SGOT, SGPT 치는 1,000 IU/L 이상 올라가는 경우가 흔하며,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때 SGOT, SGPT 치는 대개 100 IU/L 부근에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SGOT, SGPT 치는 간세포 파괴의 정도를 반영하지 예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수치가 1,000 IU/L 넘는 급성 간염도 95%에서 6개월 이내에 완치가 되는데

SGOT, SGPT 치가 정상에 가까운 만성간염의 경우

25%에서 간경화로 진행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이 나쁠 때 진행하게 되는 다양한 검사와 

간이 나쁠 때 왜 SGOT와 SGPT 수치가 올라가는 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간은 조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질환이 생겼다는 것 조차 모르고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간검진과 간초음파검사, 예방접종을 통해

간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간 검사 가능한 부산 정관 내과 알아보고 계셨다면

가까운 해운대 센텀으로 오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