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부산 간질환 치료 C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아요

ganbaksa 2022. 11. 29. 11:58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C형 간염

 

 

 

 

C형 간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B형 간염이나 A형 간염보다는 흔하지 않아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 C형 간염!

오늘은 C형 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부산 간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간 잘보는 병원 해운대 신우원내과의원.

 

 

 

 

 

B형 간염의 원인이 밝혀진 후부터는

모든 수혈용 혈액에 대해 B형 간염 항원을 검사한 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없는 피만 골라 수혈하였습니다.

 

그러나 수혈을 받고 난 후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생겨

이를 A형 간염도 아니고 B형 간염도 아닌

3의 간염인 비()A()B형 간염으로 명명을 하였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1989년 미국 카이런 사의 KuoChoo박사에 의해 원인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간염을 C형 간염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C형 간염의 전염경로는, 50% 이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고,

B형 간염과 같이 주로 수혈로 감염되거나 불결한 주사기를 이용하여 마약 주사를 맞는 경우,

(), 문신, 피어싱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인구의 약 1%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70~80%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하며,

이 중 40% 정도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C형 간염의 증상은 B형 간염과 유사하며, B형 간염보다 황달이 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C형 간염의 진단은 C형 간염 항체(Anti-HCV) 검사와 HCV RNA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C형 간염 항체(Anti-HCV) 검사는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 검사 및 의심 환자에 대한 1차 검사로 많이 사용합니다만

위양성(C형 간염이 아니어도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이 있으므로 검사의 판독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C형 간염 항체 검사는 현재 C형 간염에 걸린 경우

또는 과거에 감염되어 완치된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진을 위해서는 HCV RNA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HCV RNA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C형 간염으로 진단되고

치료를 위해 C형 간염 유전자형과 정량검사를 합니다.

 

 

 

 

 

<마비렛(Glecaprevir + Pibrentasvir) 보험기준>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

유전자형 1,2,4,5,6- 8

 

유전자형 3

간경변 없음 - 8

대상성 간경변 있음 - 12

 

 


 

<이전 치료에 실패한 환자>

유전자형 1

(1) 인터페론,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및/또는 소포스부비르 치료에 실패한 환자 간경변 없음 - 8

(2) 이전 NS5A 저해제 치료경험이 없고, NS3/4A 단백분해효소 저해제(1) 치료에 실패한

환자 간경변이 없거나 대상성 간경변 있음 - 12

(3) 이전 NS3/4A 단백분해효소 저해제 치료경험이 없고, NS5A 저해제(2) 치료에 실패한

환자 간경변이 없거나 대상성 간경변 있음 - 16

 

 

유전자형 2,4,5,6

(1) 인터페론,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및/또는 소포스부비르 치료에 실패한 환자 간경변 없음

- 8

(2) 인터페론,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및/또는 소포스부비르 치료에 실패한 환자 대상성

간경변 있음 - 12

 

 

유전자형 3

(1) 인터페론,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및/또는 소포스부비르 치료에 실패한 환자 간경변이

없거나 대상성 간경변 있음 - 16

 

1: 시메프레비르 및 소포스부비르 또는 시메프레비르,

보세프레비르 또는 텔라프레비르와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의 병용요법

 

2: 레디파스비르 및 소포스부비르 또는 다클라타스비르와 페그인터페론 및 리바비린의 병용요법

 

 

 

 

<하보니(Ledipasvir + Sofosbuvir) 보험기준>

 

유전자 1

(1)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 12

(2) 이전 치료에 실패한 환자 중

a. 간경변 없는 경우 : 하보니 12주 또는 하보니 + 리바비린 12

b.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 하보니 24주 또는 하보니 + 리바비린 12

 

2. 유전자형 2, 4, 5, 612

 

 

 

 

 

 

<제파티어(Elbasvir + Grazoprevir) 보험기준>

 

 

1. 유전자 1

(1)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 또는 페그인터페론알파+리바비린 치료에 실패한 환자 : 12

(2) 이전 페그인터페론알파+리바비린+보세프레비어+시메프레비르 또는 텔라프레비르 치료에

실패한 환자 : 제파티어+리바비린 12

 

2. 유전자 4

(1)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 : 12

(2) 페그인터페론알파+리바비린 치료에 실패한 환자 : 제파티어 + 리바비린 16

 

 


 

<소발디(Sofosbuvir) 보험기준>

 

 

1. 유전자 1, 4

(1) 소발디+페그인터페론알파+리바비린 : 12

(2) 소발디+리바비린 : 24

 

2. 유전자 2: 소발디+리바비린 12

 

3. 유전자 3: 소발디+리바비린 24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C형 간염!

 

피로감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험성이 높은 간염이지만

검진을 통해 진단이 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니 

신우원내과의원에서 꾸준한 간 검진을 통해

C형 간염을 예방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산 간질환 치료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