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경남 B형간염 치료 만성 B형 간염 적절한 치료와 관리 필요

ganbaksa 2023. 1. 11. 11:52

 

중년을 위협하는 만성 B형 간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간 잘보는 병원,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경남 B형간염 치료 잘하는 부산 해운대 신우원내과의원입니다.

 

중년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B형 간염!

만성 B형 간염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한 검진과 관리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간 건강을 신우원내과와 함께 관리해보세요 :)

 

 

 

 

 

필자는 진료실에서 본인도 모르고 있다가

악화된 후에나 질환을 알게 되는 환자 사연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만드는 원인은 바로 만성 B형 간염’입니다.

대부분의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태어나면서 수직 감염이 되어

인도 모르게 평생 질환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간염은 악화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질환을 방치하다

간경변증 등으로 발전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 이상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고,

이 중 15천만에서 22천만명은 현재도 급성 또는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습니다.

B형 간염 환자의 약 30%는 간경화로 진행되고 있으며,

5-10% 환자는 간암으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단 만성 B형 간염이 진행되면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간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공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간세포는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 때 간에서는 피부에 상처가 나면 치료가 되는 과정에서 딱딱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간 섬유화 현상이라 하고

반복될수록 점차적으로 간의 정상적인 기능과 재생능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간 공격 횟수를 줄여

염증을 완화하고 간경변증 및 간암 등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국 간암 환자의 약 70%이상이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니 치료를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이유인 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90년대 후반부터

경구용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제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치료제의 눈부신 발전으로 많은 B형 간염 환자들이 간 손상을 줄이고,

간경화로의 진행이나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간 섬유화로 인해 간경변증으로 발전한 환자들은 더 악화되지 않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번 딱딱해진 간은 다시 돌릴 수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치료제의 트렌드를 보면 더 이상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만성B형간염의 진행으로 딱딱하게 굳어진 간을

다시 부드럽게 되돌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권위 있는 세계적 학술지에도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5년 후 4명중 3명은 간 섬유화가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곧 간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확률이 더 커졌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바이러스 감염 여부가 확인되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때 초기부터 강력한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바이러스 수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간 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섬유화를 예방하고,

간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며 나아가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약제 내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약적인 치료제 발전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의지입니다.

대부분의 항바이러스제는 용법에 맞게 꾸준히 복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는 환자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복용시간을 맞추지 못한다거나

또는 병원에 오는 번거로움, 비용 문제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억제하는 것이기에 꾸준한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환자의 복용편의성까지 고려한 약제도 있으니

의료진과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길 권합니다.

자의적 판단에 의한 약제복용 중단은 오히려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환경은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검사, 간초음파,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예방접종 등 

간 건강에 대한 모든 것! 

경남 B형간염 치료 신우원내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