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기

반여동내과 B형간염 환자 증상 관계없이 정기검진·꾸준한 치료 병행

ganbaksa 2023. 1. 26. 10:19

 

B형간염 환자

증상 관계없이 정기검진·꾸준한 치료 병행필요

 

 

 

간 잘보는 병원, 

간 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병원

해운대센텀 신우원내과의원입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 질환! 

간질환의 경우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간 질환이 염려되신다면 꾸준한 정기검진과 예방접종으로

간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또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여

간 건강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B형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반여동내과 신우원내과의원

 

 

 

 

 

간은 각종 영양분을 인체 여러 조직에 전달 또는 저장하고

알코올, 약물 등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처럼 이상 징후가 잘 나타나지 않고

문제가 커진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B, C형 같은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평상 시 검진과 치료계획을 세워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 인구는 12명 중 1명꼴로 대표적인 간염인 B형과 C형 간염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3%152만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입니다.

 

또한 B형 간염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고

만성 B형 간염은 간경화,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간암 유발 원인의 50~70%B형 간염 바이러스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을 공격해 간을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감염돼도 피로감,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이 전부다.

 

하지만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간염을 질환이 아닌 ’생활 속 불편함’으로 인식하거나

’약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병’이라 생각한다.

 

이 같은 태도는 치료 이행률을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현재 국내 B형 간염 환자 중 실제 진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8만명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B형 간염 환자의 21.2%가 치료제 대신 대체요법을 이용해

의사 처방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26.3%에 달합니다.

 

잘못된 정보에 의지해 치료제가 아닌 민간요법을 선택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줘 추후 심각한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증상이 있든 없든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유비무환의 자세가 우리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방지할 수 있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하다고 느껴지실지라도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고

예방함으로써 우리 몸을 더욱더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꼼꼼히 챙겨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바이러스 보유자들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

꾸준한 치료를 통해 간 건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간 건강을 지켜드릴 신우원내과의원!

간 질환 치료 가능한 반여동내과 알아보셨다면

센텀 신우원내과의원으로 오셔서 진료 받아보세요♡